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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국정감사 정상화...'대선 전초전'
2007.10.16
의원실 | 조회 3018







한나라당이 내일(17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17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는 일단 정상화됐지만 대선후보 검증 등으로 충돌이 불가피해보입니다.



오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회 정무위의 국정감사 증인채택 강행으로 의사일정을 거부했던 한나라당이 국감 하루를 앞두고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제1야당에 바라는 국민의 뜻을 받아들여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파행을 빚어온 국회는 일단 정상화됐습니다.



하지만 대선을 불과 2개월 앞둔 시점에서 치열한 정치공방은 불가피해보입니다.



김효석 / 대통합민주신당 원내대표



-"2조8백50억이라는 엄청난 천문학적 숫자이다. 의혹이 있는 부분은 국감을 통해서...우리는 예정대로 국감을 진행할 것이다."



심재철 /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



-"이번 국정감사는 크게 두 가지에 포인트를 맞추고자 한다. 하나는 권력형 비리를 추궁하고 다른 하나는 대신당의 후보에 대해서 철저하게 검증을 하겠다는 것이다."



또 정상회담 성과와 서해북방한계선 문제 등도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는 국감 첫날 법사위, 정무위 등 총 14개 상임위별로 정부기관과 산하기관에 대한 국감을 실시합니다.



한나라당은 국감증인 채택을 강행한 정무위는 용납할 수 없다며, 박병석 정무위원장의 사회를 일체 거부하기로 해 정무위 파행이 예상됩니다.



대선 전초전이 될 17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는 극한 대립과 충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오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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