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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나라당 “반칙, 대통령병이다” 비난
2007.11.15
의원실 | 조회 2556





<앵커 멘트>





한나라당은 이회창 전 총재에 대한 전면전을 선포하고 총공세를 시작했습니다.





이 전 총재의 출마는 반칙이며 대통령병이라는 비난이 봇물처럼 쏟아졌습니다.





박성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후보는 이회창 전 총재의 출마는 역사를 한참 되돌리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정권교체라는 역사적 소명을 위해 흔들림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명박 : "이회창 전 총재의 출마 선언은 어떤 이유로도 역사의 순리에 반하는 것이다."





긴급 소집된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성토가 잇따랐습니다.





이 전 총재의 출마는 정권교체 열망을 짓밟는 것이라며 "새치기""반칙" 등 격한 말들이 거침없이 쏟아졌습니다.





<녹취> 강재섭 : "꼭 자기가 대통령이 되어야 국민의 여망을 받들 수 있고 지나간 10년을 찾아올 수 있다는 생각, 그것이야말로 대권병, 대통령병이라고 생각한다."





한나라당은 내일 강재섭 대표의 특별회견을 시작으로 항의방문과 규탄대회,특별당보 배포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 전 총재의 출마가 정권교체에 방해가 된다는 점을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녹취> 심재철 : "국민의 정권교체 여망을 짓밟는 행위다."





또 이 전 총재의 최대 약점인 대선잔금 유용 의혹도 부각시키는 등 도덕성 문제도 집중 제기한다는 방침입니다.





한나라당이 이처럼 대대적인 공세에 나선 것은 상승세인 이 전 총재의 지지율을 초반부터 꺾어놓아야 한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성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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