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국장애인 부부초청대회’ | 2019.07.03 | |
---|---|---|
의원실 | 조회 2692 | ||
|
||
심재철 의원 오늘 3일 보건복지부와 삼성카드(주) 등이 후원하고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는 ‘2019 전국장애인 부부초청대회’에 참석했다. ‘전국장애인 부부초청대회’는 사회의 편견과 어려운 환경 속에도 건강한 가정을 이룬 장애인 부부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자리이며 오늘 대회에서는 전국에서 모범 장애인 부부 중 51쌍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대회의 최고상인 ‘가연상은 경북 김천시에서 사는 백갑철·김상미 부부가 수상했다. 심 의원은 축사에서 “ 가장 가까운 사람이 늘 격려해주고 위로하며 늘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비록 인생에 고난이 다시 올 수는 있지만, 지금까지 잘 헤쳐나오셨듯 앞으로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가정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1986년 12월 27일 설립되어 전국에 17개 시·도협회와 230개 시·군·구지회를 산하에 두고 있으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사회참여 확대, 권익 및 자립을 도모하여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순수 장애인 단체이다.
▲ 심재철 의원이 오늘 3일 ‘2019 전국장애인 부부초청대회’에서 최고상인 ‘가연상' 수상한 '백갑철·김상미 부부'와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19.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