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의원, '단식 투쟁 중인 신보라, 정미경 의원 격려' | 2019.1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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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1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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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철 의원은 30일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황 대표를 이어 단식 투쟁 중인 신보라, 정미경 의원을 만나 격려했다. 2019.11.30 ▲ 정미경· 신보라 의원은 황 대표가 '단식 투쟁' 8일째인 지난 27일 밤 병원으로 옮겨지자 "황 대표의 단식은 끝나지 않았다며"며 그 뒤를 이어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다. 2019.11.30 앞서 정미경· 신보라 의원은 황 대표가 '단식 투쟁' 8일째인 지난 27일 밤 병원으로 옮겨지자 "황 대표의 단식은 끝나지 않았다며"며 그 뒤를 이어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다. 신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아직 우리의 투쟁은 끝나지 않았고 누군가는 이곳을 지켜 당 대표의 목숨 건 투쟁의 뜻을 함께 관철해나가야 한다"며 "당 최고위원으로서의 필요한 역할은 무엇이든 하자는 생각으로 이곳 청와대 앞으로 왔다. 국민의 목소리와 염원이 모인 이곳에서 대표의 뜻을 이어 단식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미경, 신보라 의원의 단식은 30일 현재 기준으로 3일을 맞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