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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국회의원(안양동안을)은 4월19일 오전 안양시청 강당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장애인들을 격려했다.심 의원은 "20년 전 교통사고로 저 역시 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해 여기까지 왔다"며 "장애 때문에 힘들고 불편한 점이 너무도 많지만 좌절하지 말고 극복해 나가자"고 격려했다.심 의원은 이어 "장애인이 편하면 모든 사람이 편하다는 것이 저의 인생철학이고, 장애인이 일어서는데 잘못된 시스템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우리 모두 함께 힘을 모아 꿋꿋이 일어서자"고 강조했다.< 사진 설명>심재철 국회의원이 4월19일 오전 안양시청 강당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