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바른 힘, 선한 정책

재철생각

오뚝이 심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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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대선경선시기, 여러가지 현실을 고려해 다소 늦춰야
2016.04.29
의원실 | 조회 599
ㅇ 예비후보들의 의견수렴 창구와 관련해서 요즘 보도들이 나오고 있는데 조속히 잘 되었으면 좋겠다. 지난 5월

말에 준비위라는 형태로 최초에 문제제기를 한 바 있는데, 빨리 되었으면 좋겠다. 제 생각으로는 중립성 얘기가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별도기구로 나왔으면 좋겠다. 형식적이라는 얘기가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현재 경선관리

위에서 진행되고 있는 논의를 잠정적으로 보류하는 게 낫지 않나. 시기 문제도 조절했으면 좋겠다. 런던올림픽이 

7월 하순에서 8월 12일까지 보름동안 진행된다. 국민들의 관심이 전부 다 그쪽으로 쏠리게 되어있는데, 이럴 때 

우리가 행사를 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 않나. 시기도 조금 다소 늦췄으면 좋겠다. 시기 문제랄지, 다른 여러 가지 

이런 저런 사항에 대해서 제가 이제 어떤 의견들을 제시하고 문제제기를 하는 것은 당헌·당규 잘 지켜야 된다고 

말씀하시는데 현재 당헌·당규에 따르면 240일 전 4월 23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제를 운영하고, 상임고문을 위촉하

고, 당내에 관한 의견개진을 받도록 되어있다. 일부 조항들은 당헌·당규대로 안지켜지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일부조항만 들어서 당헌·당규를 꼭 지켜야한다고 얘기하는 것은, 물론 지켜야한다. 그러나 이것과 관련해서는 

이미 부분적으로 지키지 못한 것도 있다는     
비박주자에 명분주는 경선 국민참여확대, 당에도 유리해 상황을 염두에 뒀으면 좋겠다. 


ㅇ 비례대표 경선을 부정하게 했던 통합진보당의 혈세지원이 굉장히 막대하게 들어가 있는데, 이것은 세금으로 

불법과 부정을 격려하는 그런 모습이다. 이것은 즉각 개선되어야 할 것이고 당에서 이 부분은 개선 법안을 준비

해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ㅇ 일심회 간첩사건의 주범인 장민호라는 사람이 북에서 남파한 비전향 간첩들한테 편지를 보냈고, 그 편지가 통

합진보당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는데, 이 부정선거라는 게 밝혀져서 사퇴하라는 압력이 드센 종북주사파들의 본

거지인 경기동부연합의 입지가 흔들리는 것을 지켜내야 한다고 비전향 장민호 옥중간첩은 말하고 있다. 간첩이 

종북정치세력을 버젓이 지원하는, 참 기막힌 현실을 목격하고 있다. 검찰은 경선부정사건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파헤쳐야 될 것이다. 


ㅇ 과거 방북했던 대선주자들의 발언에 대해서 북한 조평통이 폭로하겠다고 위협하는데 이것은 웃기는 장난질이

다. 노동당 대남기구가 지금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청와대와 새누리당 행정부에도 종북세력을 한 사람이 

있다, 민주개혁세력을 종북주의자로 몰아서 진보인물의 국회진출을 막고 있다 등 이런 헛소리들을 하고 있다. 이

것은 종북논란으로 인해서 종북세력, 친북세력의 입지가 좁아지니 조평통이 직접 나서서 발악하는 것 같다. 조평

동 제발 웃기는 장난질하지 말고 그렇게 종북적인 발언을 한 사람이 있으면 밝히라. 아마 방북한 우리 인사들이 

덕담을 했던 것을 가지고 종북발언, 친북발언이라고 치졸하게 둘러대는 작태들은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다.
  
 
2012년 6월 14일
새누리당 최고위원 심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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