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바른 힘! 심재철의원 - 2013.09.17 심재철, 국방부·방위사업청…스텔스 기능 없는 F15SE 부적합 의견 받아들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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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7 심재철, 국방부·방위사업청…스텔스 기능 없는 F15SE 부적합 의견 받아들여야		201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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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국방부·방위사업청 … 스텔스 기능 없는 F15SE 부적합 의견 받아들여야 [9월 16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발언] 방위사업청이 차세대 전투기 기종으로 F15SE를 선택해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한다. 본의원은 지난 8월 하순에 이어 오늘 다시 한 번 F15SE가 부적절하다고 지적한다. 며칠 전 공군 참모총장들이 집단으로 말했듯이 F15SE는 앞으로 4~50년간 우리의 영공을 지킬 차세대 기종의 핵심성능인 스텔스 기능이 없어 부적합하다. 북한의 핵위협에 대해서는 핵으로 맞서 공포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우리가 핵을 가질 수 없는 만큼 미국의 핵우산에 의존하는 한편, 우리 자체로는 스텔스 전투기로 대응해야만 그나마 카드가 될 것 이다. 방사청과 국방부 등 당국은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공군 참모총장들의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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