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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뉴스TV] 서울대, 세브란스 등 대형병원 진료비 ‘뻥튀기’
2008.09.29
의원실 | 조회 2259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대형병원들의 진료비 부풀리기 행태가 상습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진료비가 보험급여 대상인데도 환자에게 전액 징수했다가 민원 제기로 뒤늦게 돌려주는 일이 빈번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과다 본인부담금 환불 액수가 가장 큰 병원은 가톨릭대 성모병원으로 환불 건수는 7백79건에 금액은 무려 74억 8천5백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서울대병원은 3백18건에 10억 7천8백만 원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3백19건에 9억 6백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세브란스병원은 올해 상반기에만 5백 건을 환불해 최다 건수를 기록했습니다.



환급이유를 살펴보면, 진료비를 병원 측에서 임의로 비급여 처리해 본인에게 전액 부담시킨 경우가 2008년 상반기와 2007년 각각 50.8%, 2006년 57.0%에 이르는 등 병원 측의 고의적인 과다 징수가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질병별로는 백혈병, 간암, 심근경색증 등 중병일수록 진료비 본인부담금 과다징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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