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예결위원 10명, 4대강 사업현장 시찰 | 2009.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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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12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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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예결위원 10명, 4대강 사업현장 시찰 - 경기도 여주의 한강 이포보(洑) 현장 방문 - 대운하는 불가능, 수질악화는 기우 국회 예결위의 여야의원 10명은 오늘(18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한강 이포보 설치 예정지를 둘러보고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 점검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예결위의 심재철 위원장과 한나라당 김광진 간사를 비롯하여, 김성태, 김영우, 나성린, 서상기, 정갑윤, 이정현, 차명진 의원과 친박연대 노철래 의원이 각각 참석하였다. 참석 의원들은 이포보의 물막이 공사가 시작된 현장을 둘러보고,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의 김명국 청장으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었다. 심재철 예결위원장은 “이포보 공사 현장을 점검한 결과 일반적으로 운하는 수심이 6m이상 확보되어야 가능하지만 현재 진행 중인 한강 정비사업은 수심이 3m에 불과하기 때문에 4대강 사업이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위한 전초작업이라는 일부 주장은 터무니 없는 것으로 재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또 보의 설치로 인해 물이 갇혀 수질이 악화될 것이라는 일부의 우려에 대해서도, 설치 예정인 보는 고정보가 아닌 가동보 형태여서 퇴적물과 수질악화에 대한 염려는 그야말로 쓸데없는 기우에 불과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2009. 11. 18 국회의원 심재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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