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바른 힘, 선한 정책

보도자료

언론보도
보도자료
게시판 상세보기
약속시간 못 지킨 열차 지각건 5,388 → 7,584 늘어
2010.10.21
의원실 | 조회 1173
약속시간 못 지킨 열차 지각건 5,388 → 7,584 늘어
3년간 총 9만3천명, 지연보상액 7억2천만원..

- 올해 8월말 지연 운행건 7,584건(5.1%) 달해
- 특히, KTX 정시운행률 98%→88%로 급감해..

지난 한해 정시운행을 지키지 못한 열차 지각건이 5,388건(94,906분, 1,581시간, 66일)에 달했고, 올해는 8월말 현재까지만도 지각건이 7,584건(90,051분, 1500시간, 62일)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져 2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철도공사가 한나라당 심재철의원(국토해양위, 안양동안을)에게 제출한 <열차종별 정시운행률 현황>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철도공사는 종착역 도착시간 기준으로 KTX는 5분미만, 일반열차는 10분미만 지연도착한 경우 정시운행열차로 처리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정시운행 기준을 넘긴 지연 열차건은 5,388건에 94,906분에 달했지만, 올해는 8월말 현재만 해도 7,584건에 90,051분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나 연말까지 고려하면 지난해의 2배 가량 지연건이 늘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KTX의 경우 ‘09년 정시운행률이 98.2%였으나, 올해는 88%로 크게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구 분
연 도총운행 열차수정시운행
열차수지연
열차수지연시간
(분)정시
운행률(%)’07년KTX54,60051,3563,24428,24294.06 새마을26,92825,98394516,79796.49 무궁화105,846103,1272,71947,15497.43 통 근37,82337,6641592,88199.58 전체열차225,197218,1307,06795,07496.86 ’08년KTX57,23955,3281,91117,14796.66 새마을29,08227,4861,59626,22494.51 무궁화112,010107,3954,61575,26795.88 통 근26,21426,1773782299.86 전체열차224,545216,3868,159119,46096.37 ’09년KTX57,519 56,524 99511,37198.27 새마을27,982 26,331 1,65129,78994.10 무궁화111,308 108,746 2,56250,61897.70 통 근23,987 23,945 4275699.82 누리로3,425 3,287 1382,37295.97 전체열차224,221 218,833 5,38894,90697.60 ’10년
(1~8월)KTX38,66934,0344,63540,66188.01새마을17,98217,09089214,61795.04무궁화73,21471,2981,91632,59297.38통 근14,25314,247611299.96누리로4,4554,3201352,06996.97전체열차148,573140,9897,58490,05194.90표 1. 열차종별 정시운행률 위반 현황

지연원인별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운전관련 지연건이 가장 많았고 차량관련건이 그 다음으로 많았다(*첨부내용 참조).

최근 3년간 철도지연으로 인한 보상금 지급현황을 살펴보면, ‘07년에는 철도지연으로 인해 총 31,989명에게 2억2천만원, ’08년에는 총 30,281명에게 3억원, ‘09년에는 31,109명에게 총 1억9천만원 가량의 할인액과 현금을 지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표2. 철도지연으로 인한 보상금 지급현황
(단위 : 명, 천원)
종별\구분계할인액현금지급인원금액인원금액인원금액2007KTX22,227195,98715,900160,8926,32735,095새마을호2,0798,9561,1936,7258862,231무궁화호7,68318,4774,19212,9163,4915,561합계31,989223,42021,285180,53310,70442,8872008KTX17,556254,15014,847210,5252,70943,625새마을호2,34917,2622,19913,7051503,557무궁화호10,37636,2669,63528,8087417,458합계30,281307,67826,681253,0383,60054,6402009KTX15,110140,64910,487115,5114,62325,138새마을호3,82216,0922,43012,0651,3924,027누리로501104710733무궁화호12,12732,1718,21025,1223,9177,049합계31,109189,02221,174152,8059,93536,217합계93,379720,12069,140586,37624,239133,744

한편, 한국철도공사는 고객서비스 헌장을 통해 ‘약속시간을 지키는 빠르고 정확한 철도’을 내세우고 있으며, ‘여객열차의 97% 이상을 정시 운행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심재철의원은 “올해 들어 철도공사의 열차 지연건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시급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2010. 10. 14
국 회 의 원 심 재 철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수정 답변 삭제 목록보기
1,560개(91/156페이지)
보도자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60 적립된 철도 마일리지 350억원 달하지만 파일 의원실 2010.10.21 1118
659 열차 운행장애 한해 평균 3백건 발생 파일 의원실 2010.10.21 1131
>> 약속시간 못 지킨 열차 지각건 5,388 → 7,584 늘어 파일 의원실 2010.10.21 1174
657 철도공사 직원, 업무용 승차권으로 무단 출퇴근 24,430건 적발 파일 의원실 2010.10.21 1072
656 자동차, 철로 추락 방지 시설 취약 326곳 파일 의원실 2010.10.21 1191
655 철도회원 미반환 예약보관금 95억원에 달해 파일 의원실 2010.10.21 1040
654 도공, 하이플러스카드(주)에 105억원 과다 지급 파일 의원실 2010.10.21 1104
653 서울시 아연ㆍ구리 등 토양오염 기준초과 26곳이나 파일 의원실 2010.10.21 1080
652 철도, 지하철 정부 지원, 최근 3년간 3조원에 달해 파일 의원실 2010.10.21 1081
651 LH, 통합직전 서둘러 업무용차량 21대나 사들여 파일 의원실 2010.10.21 1053
글쓰기
처음페이지 이전 10 페이지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다음 10 페이지 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