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동탄 전철 예산 30억원 통과, 총 315억원 확보 | 2018.1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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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783 | |||||
인덕원~동탄 전철 예산 30억원 통과, 총 315억원 확보 - 올해 9월 전철 기본설계 들어가, 내년도 실시설계 차질 없이 진행될 듯 - 안양 호계사거리역 등 신설역 문제도 해결, 26년 완공 예정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사업을 위한 내년도 예산 30억원이 8일 국회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현재까지 총 315억원의 전철예산이 확보되었다.
심재철 의원(자유한국당, 기획재정위)은 “인덕원~수원 전철사업의 내년도 기본설계 비용과 실시설계 착수를 위한 정부예산 30억원을 확보해냈다. 지금까지 이월 예산을 포함해 총 315억원의 전철예산이 확보되어 2021년 공사 착공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사업은 안양시 인덕원과 수원, 동탄을 잇는 37km(정거장 18개소)의 전철사업으로, 정부예산 총 2조 7,190억원과 지자체 3,165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은 올해 ‘18년 3월 기본계획이 확정되어 고시되었고 지난 9월 기본설계에 들어갔다.
국토부가 당초 예비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착수할 때는 안양에는 2개 정거장(인덕원역, 농수산물시장역)을 설치할 계획이었으나, 심재철 의원의 안양시 신설역 추가 검토 요청에 따라 호계사거리역(가칭)을 추가로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인덕원~동탄 전철은 ‘18년 9월~’19년 12월 기본설계, ‘20년 2월~’21년 5월 실시설계를 거쳐, ‘21년 6월경에는 노반공사 착공에 들어가 ’26년 12월 개통될 예정이다.
심재철 의원은 그동안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의 타당성재조사와 신설역 문제 등 난관이 있을때마다 문제해결과 예산확보를 위해 앞장서 왔다.
심 의원은 “인덕원~수원 전철사업의 조속한 완공을 위해 앞으로도 전철예산 확보뿐만 아니라, 사업추진 과정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조해 가겠다”고 밝혔다.
2018. 12. 9. 국회의원 심 재 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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