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의 콘텐츠 자율규제에 관한 토론회 | 2007.0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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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1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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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UCC 콘텐츠 자율규제는 가능한가? -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의 콘텐츠 자율규제에 관한 토론회 최근 방송․통신 융합환경하에서 다양하게 서비스되는 콘텐츠의 바람직한 자율규제 방향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러나 그동안 국회, 학계, 언론, 시민단체, 법조계 및 관련 업계 등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자율규제활동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8월 24일(금) 오전 9시 30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심재철의원(안양 동안을),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변재일의원(충북 청원)의 주최로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의 콘텐츠 자율규제에 관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 날 정책토론회는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의 자율규제 현황’을 주제로 한 주제 발표와 ‘바람직한 자율규제활동의 방향 정립’을 주제로 한 패널 토의 등 2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 순서에서는 한국콘텐츠산업연합회와 한국인터넷기업협회에서 ‘국내 유.무선 인터넷 콘텐츠의 자율규제 현황’을 주제로 업계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율규제 사례들을 발표하고, 이어 언론의 시각에서 바라본 ‘콘텐츠 규제 정책의 쟁점’을 한국경제미디어연구소의 최진순 기자가 발표한다. 그리고 유의선 교수(이화여대)와 현대원 교수(서강대)가 ‘국내외 디지털 콘텐츠 규제제도에 관한 연구’와 ‘바람직한 자율규제제도 정착을 위한 로드맵 및 활동계획’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자율규제 제도와 자율규제 활동의 향후 활동 계획에 관하여 마무리 발제를 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2부 순서에서는 언론, 시민단체, 학계, 법조계의 패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규제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의 토론을 진행하는데 민간 자율규제활동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 날 토론회를 주최한 심재철 의원은 “토론회에서 개진된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건전한 콘텐츠 유통환경 조성을 위한 자율규제정책을 입법화 하는데 노력해, 이용자 보호 및 콘텐츠 산업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주요 발제 내용은 행사당일 배포할 예정입니다. 별도로 필요하신 분은 심재철의원실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국회의원회관 201호, 784-4164, 788-2566) 2007. 8. 23 국 회 의 원 심 재 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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