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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헌혈 혈액 중 382,258건 부적격 ⇒ 281,903건 폐기
2008.10.22
의원실 | 조회 1378
최근 3년간 헌혈 혈액 중 382,258건 부적격 ⇒ 281,903건 폐기
- 관리소홀로 인한 부적격 혈액 발생과 폐기 혈액 줄이기 위한 노력 필요

년간 15만건 가량의 혈액이 채혈 이후 부적격으로 처리되고, 이로 인해 폐기되는 혈액 또한 연간 대략 10만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대한적십자가 한나라당 심재철의원(보건복지가족위, 안양동안을)에게 제출한 <부적격혈액 처리현황>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자료에 의하면, 부적격 혈액 건수가 ‘06년 158,031건, ’07년 142,504건, ‘08년 상반기에 81,723건에 달해 최근 3년간 헌혈 혈액 중 총 382,258건이 부적격 처리되었으며, 이로 인해 폐기되는 혈액은 ‘06년 111,059건, ’07년 104,662건, ‘08년 상반기 66,182건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3년간 총 폐기량 281903건).

[표.1] 부적격 혈액 및 폐기 현황
2006년2007년2008년 상반기총 헌혈건2,302,5422,087,7621,133,489부적격건158,031(6.8%)142,504(6.8%)81,723(7.2%)폐기건111,059(5.0%)104,662(5.0%)66,182(5.8%)

부적격 혈액의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최근 1년 동안 전체 153,400건 중에서 채혈 이후 혈액선별검사 과정에서 이상이 발견된 건이 121,394건(79.1%)으로 가장 많았고, 혈액용기의 밀봉 또는 표지파손이 906건, 보존기간 경과가 6,456건 등 이었다.

[표.2] 부적격 혈액 세부현황
(단위: 건)
2007년 하반기2008년 상반기합계혈액선별검사 이상65,10456,290121,394응고, 오염124141265혼탁, 변색, 용혈1,6841,3813,065채혈금지대상자 채혈52429혈액용기의 밀봉, 표지파손396510906보존기간 경과2,8023,6546,456기 타11,6089,67721,285합 계81,72371,677153,400

최근 1년간 총 153,400건의 부적격 혈액 중 예방접종약, 의약품개발, 품질관리시험에 활용된 것은 총 30,498건(19.8%)에 불과했고, 나머지 122,902건(80.1%)은 모두 폐기되었다. 부적격 혈액 중 폐기되는 비율 또한 ‘06년 70.2%, ’07년 73.4%, ‘08년 상반기 80.9%로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표.3] 부적격 혈액의 처리현황
(단위: 건)
2007년 하반기2008년 상반기합계폐기66,182 56,720 122,902 예방접종약 및 진단시약 원료45 44 89 의학연구 또는 의약품 개발1,650 1,497 3,147 품질관리시험13,846 13,416 27,262 합계81,723 71,677 153,400

심재철의원은 “적십자는 단순히 헌혈자 수를 늘이기보다는 관리 강화를 통해 부적격 혈액이 채혈되지 않도록 하고, 부적격 혈액의 활용도를 높여 국민들의 소중한 혈액이 폐기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08. 10. 22
국 회 의 원 심 재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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