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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광우병(vCJD) 위험지역 여행자 681명, 1,563건 채혈, 대부분 수혈로 사용
2008.10.23
의원실 | 조회 1354
인간광우병(vCJD) 위험지역 여행자 681명, 1,563건 채혈, 대부분 수혈로 사용
- 국외 말라리아 지역의 여행자들도 총 127명, 141건 채혈
- 적십자, 헌혈 이전 위험지역 여행자들 확인 조치 강화해야..

인간광우병(vCJD)위험지역 여행 및 거주자에 대한 채혈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나, 확인 결과 상당수 채혈이 되었으며 실제 수혈용으로도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대한적십자가 한나라당 심재철의원(보건복지가족위, 안양동안을)에게 제출한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인간광우병(vCJD) 발생 위험지역인 특정국가에 일정기간 이상 거주 또는 체류한 경우에는 헌혈이 금지되어 있으나, 헌혈자 기록오류(거주국가 미표시), 헌혈기록카드 미변경, 문진자 오류 등의 사유로 인해 상당수의 채혈이 이뤄지고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적십자가 제출한 인간광우병(vCJD) 위험지역 여행 및 거주자에 대한 채혈현황을 살펴보면, ‘06년 263명(541건), ’07년 277명(741건), ‘08년 141명(281건)으로 총 3년간 681명에 걸쳐 1563건이 채혈된 것으로 밝혀졌다.

표2. 인간광우병(vCJD) 위험지역 여행 및 거주자 채혈현황
구분헌혈자헌혈건수발생사유확인불가헌혈자 거주국가
미표시헌혈기록카드
미변경문진자
오류2006년263541846257142007년277741186793862008년 6월1412819250193합계6811,563351,39111423
* 발생사유 중 헌혈기록카드 미변경 : 위험지역 기준이 설정 및 변경된 이후에도 해당 내용이 반영되어 있지 않은 헌혈기록카드를 사용한 경우

이들 위험지역 거주자들에 대한 채혈 이유는 대부분이 거주국가 미표시, 헌혈자 기록오류, 헌혈금지기준 변경 이후에도 헌혈기록카드가 변경되지 않은 경우, 문진자 오류 등인 것으로 밝혀졌다.

문제의 혈액 총 1,563건(3,387단위)에 대한 출고내역을 살펴본 결과, 이 중에서 151건(단위)만 폐기되었으며 나머지 3,198건은 모두 수혈용 혈액이나 분획용으로 출고된 것으로 밝혀졌다(**설명: 헌혈된 혈액은 수혈용, 분획용 등으로 나뉘어지기 때문에 헌혈건수보다 제재건수가 더 많아짐)

표3. 인간광우병(vCJD) 위험지역 여행 및 거주자 채혈현황
구분헌혈자헌혈건수총제재건수
(단위)출고 내역(단위)수혈용
혈액출고분획용
출고폐기확인불가2006년2635411,19080431759102007년2777411,49498143459202008년 6월141281703519143338합계6811,5633,3872,30489415138

또한, 국외 말라리아 지역의 여행 및 거주자들도 지난 3년간 총 127명에 걸쳐 141건이 채혈된 것으로 밝혀졌다.

표4. 국외말라리아지역 여행 및 거주자 채혈현황 구분국외말라리아지역 여행 및 거주자발견(헌혈자) 건수헌혈(채혈) 건수2006 21222007년 66752008.1 ~ 6 4044합계127141

심재철의원은 “인간광우병 위험지역과 해외 말라리아지역 여행 및 거주자에 대한 채혈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히고,

“대한적십자는 헌혈 이전 단계에 위험지역에 대한 여행 및 거주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여 수혈로 인한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08. 10. 23
국 회 의 원 심 재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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