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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의원, 실업팀 창단, 종목별 직원 증원 등 계획
2009.07.29
의원실 | 조회 1067
실업팀 창단, 종목별 직원 증원 등 계획
- 경기 이천장애인종합훈련원 2차 예산 확보
- 분산된 종목별 사무실 집중화 등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한나라당 심재철의원(안양 동안을)은 올해 11월 24일에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9월 중순경에 치러질 예정인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선거에 출마할 뜻을 거듭 밝혔다.

지난 2005년 장애인들의 적극적인 열망과 지원으로 출범한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체육의 활성화와 장애인체육계의 화합 및 소통이라는 오랜 숙원을 아직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다른 체육유관단체와 비교해도 열악한 수준에 머물고 있는 등 아직도 제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심의원은 이 같은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고, 장애인체육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길을 개척하고자 고심 끝에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

평소 심의원은 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권익과 인권에 관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3선의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입법 및 정책제안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리고 장애인의 자립과 재활의 밑거름이 되는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와 장애체육인을 전문체육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특히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출범하기 전인 2002년도에 장애체육인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강력히 주장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장애인종합수련원인 ‘이천장애인종합훈련원’이 건립될 수 있도록 국비 50억 지원을 관철시켰다. 이후 2007년에도 추가 국비지원을 정부에 요구하여 30억이 지원되었으며, 금년 8월말 경에는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체육에 있어 가장 큰 문제점이자 장애인체육의 활성화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장애인 실업팀 창단문제와 장애체육인의 지원 및 관리를 담당해야 하는 산하경기단체 사무국의 열악한 실정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

이에 심의원은 장애인체육의 활성화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무엇보다도 장애인체육 실업팀 창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즉, 서울시에는 탁구 및 휠체어농구팀을 연내에 우선 창단하고 향후 양궁, 볼링 등 여타 종목의 팀까지 창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천시에는 수영팀, 경기도에는 사격팀이 각각 창단될 수 있도록 각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각 경기단체 사무국의 열악한 실정을 개선하기 위해 각 사무국 직원에 대한 지원 확대와 산개해 있는 사무국들을 한곳으로 모아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데 공감하고, 향후 장애인체육회 회장에 선출되면 경기단체 사무국 환경 및 업무개선을 가장 시급히 처리할 것임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인 이천장애인종합훈련원에는 양궁, 사격, 론볼, 싸이클 등 일부종목의 훈련장이 제외되어 있다. 또한 지도자 및 선수, 장애인체육 관계자들이 연수할 수 있는 시설도 미비하다.
따라서 총 사업비 320여억 원이 소요되는 2단계 종합훈련원장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그리고 그동안 우리나라 장애인체육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장애인체육 1세대의 활로를 개척하여 장애체육인들이 화합하고 단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심재철의원은 “3선 국회의원으로서의 경험과 열정, 그리고 예결위원장으로서의 능력 등을 더해 그간 우리 장애인들이 피땀 흘려 쌓아올린 장애인체육의 바탕을 더욱 굳건히 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를 반석위에 올려놓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라며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국 회 의 원 심 재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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