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다소비 식품들 유해 물질 기준치 초과 심각 | 2009.1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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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1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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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다소비 식품들 유해 물질 기준치 초과 심각 - 일상 생활에서 많이 접하는 다소비 식품들에 대한 관리 강화 절실 다소비 식품 100품목에 대한 식약청의 유해물질의 집중 수거 및 검사 결과, 넙치와 광어에서는 엔로플록사신, 장어에서는 크로람페니콜, 도넛에서는 안식향산, 영유아용곡류에서는 바실러스 세레우스, 케이크에서는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식약청이 국정감사를 위해 한나라당 심재철의원(보건복지가족위, 안양동안을)에게 제출한 『다소비 식품 100품목에 대한 검사 현황. 2009년 상반기』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자료에 따르면, 4월에는 넙치와 광어에서 엔로플록사신 0.2 ppm 검출(기준 : 0.1 ppm), 도넛에서 안식향산 20 ppm 검출(기준 : 불검출), 영유아용 곡류조제식에서 바실러스 세레우스 260/g 이 검출(기준 : 100/g)되었다. 5월에는 케이크와 생크림에서 황색포도상구균 양성(기준 : 음성), 묵과 메밀묵에서 대장균군 양성(기준 : 음성), 우롱차와 침출차에서 미신고 수입제품 부적합(2건), 국수에서 세균수 3.8×108/g 이 검출(기준 : 106/g)되었다. 6월에는 장어에서 클로람페니콜이 1.1 ppb 검출(기준 : 불검출)되었다. 심재철의원은 “국민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접하는 다소비 식품들에 대해서는 관리 및 감독을 특별히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09. 10. 8 국회의원 심재철 < 붙 임 > 검사 현황 품목검사 건수검사항목부적합 현황건수항목검출치기준치넙치/광어50니트로푸란, 클로람페니콜, 옥소린산, 엔로플록사신(시프로플록사신과 합으로)1엔로플록사신0.2 ppm0.1 ppm영유아용 곡류조제식52바실러스 세레우스, 엔테로박터 사카자키, 대장균군, 세균수1바실러스 세레우스260/g100/g 이하도넛51보존료, 타르색소, 삭카린나트륨, 싸이클라메이트1보존료20 ppm (안식향산으로서)불검출생크림 케이크50보존료, 타르색소,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삭카린나트륨, 싸이클라메이트1황색포도상 구균양성음성국수56타르색소, 보존료, 이산화황, 아플라톡신 B1, 세균수(주정처리 및 살균제품에 한함), 대장균(주정처리제품에 한함), 대장균군(살균제품에 한함)1세균수3.8×108/g106/g묵36타르색소, 보존료, 납, 대장균군(충전, 밀봉한 제품에 한함), 아플라톡신 B11대장균군양성음성우롱차43납, 카드뮴, 알루미늄, 타르색소, 비펜스린, EPN, 파라치온, 대장균군(액상차에 한함), 세균수(액상차에 한함)2미신고 수입제품 적발--장어39니트로푸란, 클로람페니콜, 옥소린산, 설파제, 엔도설판, 카보후란, 엔로플록사신(시프로플록사신과 합으로), 크리스탈바이올렛, 말라카이트 그린1클로람페니콜1.1 ppb불검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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