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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권 내년 대선 전략으로 선관위·방송을 장악한다!!
2021.07.26
의원실 | 조회 993

문재인 정권이 내년 대선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먼저, 심판 장악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조해주 상임위원이 
임기가 6개월이나 남았는데도 최근 사표를 냈습니다.

상임위원이라는 자리는 전국의 선관위에 대한 인사권을 행사하며 
사실상 선관위를 장악하는 직책으로, 
문정권은 이 자리에 대선캠프 출신인 조해주를 2년전 임명했었습니다.

조해주의 임기는 내년 1월까지인데 임기 말에는 조직 장악이 안되니 
미리 사표를 내게 만들어 새 상임위원이 올해 12월에 있을 
선관위 정기인사 때부터 내부장악을 해나가겠다는 계산인 것입니다.

선관위 상임위원은 장관급으로 임기를 6개월이나 남겨놓고 
사표를 낸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결국 문재인 정권의 선관위 장악용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심판장악과 함께 문정권이 노린 것은 방송장악으로, 
이를 위해 문정권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곧 방심위에 정연주 전KBS 사장을 내려보냈습니다.

올해 만 74세인 정연주는 한겨레신문 출신으로 
노무현 정권에서 KBS 사장에 임명돼 KBS를 정권 편파방송으로 만들었던 장본인입니다.

방심위원장은 위원들이 위원들 중에서 알아서 뽑는 구조인데 
방심위는 조만간 정연주를 방심위원장으로 선출할 것입니다.

방심위는 국민들이 매일 보고 듣는 TV와 라디오를 심의하고 
규제하는 기관으로 방송의 내용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자립니다.

문정권이 정연주를 방심위원장으로 내려보낸 것은 
결국 내년 대선을 앞두고 방송을 더욱 틀어쥐겠다는 것입니다.

경제를 파탄시킨 문재인 정권은 이처럼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내년 대선에서 정권을 연장하려고 온갖 무리수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권이 무슨 짓을 하더라도 결국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를 바로잡는 것은 바로 국민의 올바른 투표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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