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조국 구속, 문재인 퇴진' 외치며 광화문 거리를 밝혀 | 2019.1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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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15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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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의원은 25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3차 범국민 투쟁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대회에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한기총·한교연·한교총, 불교 대불총, 천주교 대수천 등 우파단체 및 시민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시민들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구속과 문재인 하야를 촉구했다.
심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는 10월 혁명 대한민국을 올바르게 바로 잡는 이 역사의 현장에 있다”라며 “바로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이라면서 “여러분의 뜨거운 함성이 조국을 끌어 내렸다”라고 말하며 시민들을 치켜세웠다.
또, “올해 우리나라는 경제성장률이 2%가 안 될 것이라”며 “경제를 망쳐 우리가 힘들게 된 것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집회는 오후 3시부터 사전행사를 진행으로 이어 오후 7시부터 본 집회를 하고 오후 10시부터 철야기도를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