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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장사 안돼 망할 지경인데 돈 빌려 쓰라는 정부"
2020.03.23
의원실 | 조회 1672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3일 정부의 소상공인 대책과 관련 “그림의 떡”이라며 비판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정작 기업 및 중소상공인들은 망한 뒤 대출을 해줄거냐며 불만을 터트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주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50조원 규모의 민생금융안전 패키지 프로그램인 ‘비상 금융 조치’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출원금 만기 연장을 모든 금융권으로 확대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금 이자 납부 유예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심 원내대표는 “장사가 안돼 곧 망할 지경인데 돈 빌려쓰란 것은 그저 소상공인들에게는 언감생심일 뿐”이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지금 시급한 것은 대출지원이 아니라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한 직접 지원”이라며 통합당이 제안한 40조원 규모의 국민채 발행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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