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 앵커: 서울시가 운영중인 교통카드의 오류로 작년 이후 지금까지 6만여 건이 환불조치됐다고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 주장했습니다.
심 의원은 서울시 자료를 검토한 결과 작년부터 올해 9월까지 교통카드 오류로 요금이 정상보다 많이 처리거나 환승처리가 안 되는 등 과오납으로 인한 환불건수는 5만 9900건으로 환불액은 2500여 만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연국 앵커 ykjung@imbc.com
[MBC TV 2006-10-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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