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장] [정치] 차미연 앵커 2006.08.30
정부 부처가 예산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 연말에 남은 예산을 몰아쓰는 풍조가 반복되고 있다고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 주장했습니다.
심 의원은 노동부는 지난해 4분기 자산 취득비를 12월에만 91%인 12억 천만원을 의전용 의자와 냉난방기 구입 등에 썼고보건복지부도 87%를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무총리 비서실은 73%,행정자치부와 해양 수산부는 76%를 지난해 12월에 몰아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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