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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조국 딸 부정입학 취소해야"
2019.08.21
의원실 | 조회 2686

조국 후보는 역대 어느 정권, 어느 후보에서도 본 적 없는 역대급 의혹의 끝판왕이다. 정상적인 집안에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가족 간 위장매매, 의혹투성이의 사모투자 논란, 내로남불의 폴리페서, 욕심에 눈먼 위장전입, 막장 드라마에나 나오는 위장이혼, 거짓말 잔치의 대학 부정입학 등등 조 후보야말로 적폐 그 자체의 모습이다. 조 후보는 이명박 정권의 인사청문에 대해서 “위장, 투기, 스폰서의 달인들이 국무위원이 된다는 것은 정의에 반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조 후보 본인이야말로 위장과 비리의 달인 아닌가. 특히 위장전입에 대해서는 “시민의 마음을 후벼 판다”고 비난했었는데, 본인 스스로 1999년에 위장전입을 한 것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하겠나? 장학금은 성적 중심에서 경제 상태 중심으로 바꾸자고 말했던 사람이 정작 수십억 자산을 가졌으면서도 자신의 딸은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2학기, 부산대 의전원에서 6학기 동안이나 장학금을 받지 않았나. 조 후보는 2010년 ‘생활보수파가 된 것을 반성합니다’라는 글에서 자본의 논리를 비판했었는데 본인 스스로 사모펀드까지 동원하면서 돈에 눈멀었던 타락한 학자의 모습이었지 않나. 조 후보는 과거에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확률은 극히 줄었다. 개천에서 붕어, 개구리, 가제로 살아도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자녀는 온갖 특혜와 반칙으로 용으로 만들려고 기를 썼다. 그래서 20·30세대는 더욱더 분노하고 있다. 조 후보는 “특목고가 대입 목적으로 빗나가고 있다”라고 비판했으면서도 자신의 자녀는 외고에 보내지 않았었나. 특히 딸의 대학 부정입학은 전국의 모든 학부모와 수험생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겨우 2주짜리 인턴 해놓고 국제수준의 소아병리학 논문에 제 1저자로 허위기재를 했다. 바로 이 거짓말로 고려대학교에 무시험 합격을 했던 것이다. 단국대 의대 지도교수와 조 후보 부인이 친구였기에 이런 짬짜미가 가능했었다. 부정입학이 확실한 만큼 고려대학교는 학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시간이 지났지만, 입학을 즉각 취소해야 할 것이다. 문재인 정부의 내로남불은 이제 조국이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조로남불’ 신조어까지 유행시키고 있다. 마치 정의의 사도인 척 온갖 추악한 분식은 다 해대더니 실제 드러난 모습은 내로남불 아니 조로남불 기네스북감이다. 조국 후보는 지금 즉각 사퇴하는 것만이, 또 문 대통령은 즉각 조국 지명을 철회하는 것만이 그나마 국민의 염장을 덜 지르는 것이다.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중진의원 연석회의」 '심재철 의원' 발언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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