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바른 힘, 선한 정책

생생! 심재철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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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총선필승! 자유한국당 광역·기초의원 워크숍 2
2020.02.02
의원실 | 조회 1606







심재철 원내대표는 1월 31일 금요일, ‘2020 총선필승자유한국당 광역·기초의원 워크숍에 참석했습니다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심재철 원내대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경자년(庚子年)은 경사스러운 일이 자주 일어나서 경자년이라고 합니다. 올해 우리들에게 경사스러운 일이 뭐가 되겠습니까. 그렇습니다. 바로 함께 합시다. ‘총선 필승!’ 오늘 모이신 분들이 수도권의 핵심 벨트인 경기·강원 그리고 우리 자유우파의 본산 대구·경북 이쪽 의원들이십니다. 그런데 기초의원·광역의원이 하는 역할은 그야말로 우리 당의 기둥들입니다. 국회의원이 큰 기둥이라면 실제 현장까지 완전히 다 장악하면서 제대로 하고 있는 사람들은 바로 여러분들이십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 당을 지켜주시고 계신 여러분들한테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더군다나 선거를 보면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직접 싸우는 지상전의 핵심 멤버들입니다. 중앙당에서는 공중전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바로 현장에서 사람들에게 맨투맨으로 붙어가면서 직접 돌격대가 되어서 현장에서 싸우고 계십니다. 그런 점에서 여러분들이 어떻게 하시느냐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일반 유권자들은 모든 사람이 다 후보의 대표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행동을 잘하면 ‘누구 후보가 좋구나’, 여러분들이 조금 삐끗하면 ‘자유한국당 왜 그래’ 그렇게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바로 여러분이야말로 우리의 표를 좌우할 가장 핵심적인 인사들이라는 것을 자부심과 함께 명심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지금 이 나라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로 진짜 가고 있습니다. 경제파탄, 민생도탄, 안보해체, 외교고립, 도대체 이게 무슨 나라입니까. 도대체 이게 나라입니까. 누구 때문입니까. ‘문재인, 심판하자!’ 지난 70년 동안 대한민국 얼마나 융성했습니까. 전쟁의 폐허를 딛고 독립한 나라들 중에 130여개의 국이 독립했지만 그중에 딱하나 대한민국 혼자 성공했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이 역사가 문재인 정권 3년 만에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죽하면 문재인을 ‘문재앙’이라고 이야기하겠습니까.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선거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가 이겨서 문재인 정권을 견제할 수 있는 실력이 갖춰지면 더 이상 나라가 기울어지는 게 중지되고 바로 설 것이고, 만일 이번 선거에서 망가지면 대한민국은 끝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동의하십니까. 그만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어마어마한 세기적인 선거입니다. 그런 만큼 여러분들께서 자부심에 역사적인 책임감까지 가지고 꼭 뛰어주십시오. 그런 점들 여러분들께서 충분히 해내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들은 야전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입니다. 야전 부대장들이 경험이 충만하면 제대로 짚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단히 여러분들에게 기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이것 하나만 부탁드립니다. 나중에 이제 경선을 해서 사람이 이제 누군가 선정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절대 분열하면 안 됩니다. ‘나는 누구를 평소에 좋아한다’, ‘나는 이전의 위원장하고 관계가 있다. 그래서 그 위원장 편에 설 수밖에 없다’ 절대 그러지 마시고 중간의 과정이 어떻게 되든 나중에 최종적으로 결정이 되면 그 사람에게 반드시 단결해서 절대 분열하지 마십시오. 분열하는 것은 자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중앙당에서 매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통합열차는 이미 출발했고, 통합신당 곧 출범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 함께 힘을 모아서 이겨나갑시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크게 외칩시다. ‘단결!’

그리고 사람들한테 이야기를 할 때 여러분들 다 아시겠지만, 선거에서 눈물만큼 효과적인 게 없습니다. 그러나 매번 사람들 만나서 눈물 흘릴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죽는 소리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안 된다. 이번에 진짜 개헌저지선 꼭 지켜주셔야 된다. 대한민국이 망한다. 큰일 난다. 사회주의로 넘어간다. 김정은한테 넘어간다. 꼭 이번에 해서 개헌저지선 하나는 꼭 지켜주시라’, ‘우리가 과반을 넘는다’ 과장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눈물작전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으니까 저는 그렇습니다. ‘개헌저지선은 확보하자고 우리들이 설득을 하자’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제 말 참고해서 사람들을 하나하나 내편 내편으로 이렇게 끌어들여서 불쌍해 보이면 표를 줍니다. 제가 초선할 때 선거 마지막 날, 차타고 돌아다니면서 울었습니다. “유권자 여러분, 살려주시라. 여당에서 엄청나게 퍼부어대서 곧바로 죽겠다. 진짜 죽는다. 이것 안 된다. 살려 달라” 그래서 됐습니다. 여러분들, 앞으로 절대 자신감은 좋지만, 그게 조금 지나치면 유권자들이 교만하다는 느낌 금세 알아차립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참 조심조심하면서 상대방을 잘 설득해서 그래서 이번 선거 반드시 이깁시다. 같이 구호 한번 외칩시다. ‘뭉치자! 싸우자!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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