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규탄대회 | 2019.1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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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3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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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1(토) 14:00 롯데백화점 울산점에서 열린 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규탄대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심재철 원내대표> 사랑하는 애국시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우리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조금 전 영상에 ‘우리는 하나입니다’라고 나왔다. 같이 하자. 우리는 하나다! 함께 싸운다! 대통령의 가장 큰 책무는 나라를 지키는 것이다. 옛날에는 안보 걱정은 아무도 하지 않았다. 군대는 자기 가족만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은 ‘이거 대한민국 어떻게 되는 것 아닌가’ 모두가 걱정하고 있다. 누구 때문인가! 대통령의 두 번째 책무는 경제를 살려내는 것이다. 사람들이 먹고 살 수 있게 만들어놓아야 하는데 경제를 완전히 ‘폭망’시키지 않았는가. 특히 울산은 공업도시이다. 정유, 석유, 조선, 자동차 모든 산업들이 완전히 고꾸라지지 않았는가. 문재인 정권의 경제폭망, 여러분들이 너무나도 생생하게 잘 알고 있다. 이런 정권 심판하자! 지금까지 이 지역을 위해 많이 애써준 우리의 자랑스러운 국회의원님들,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있다. 자, 이름 한번씩만 같이 외치자. 정갑윤! 박맹우! 이채익! 안효대! 박대동! 서범수! 반드시 여러분들께서 꼭 사랑해주어야 할 이름들이다. 국회에서는 지금 2대 악법, 선거법과 공수처법 때문에 난리다. 그 이전에 예산안이 도둑 날치기 통과됐다. 512조 원의 어마어마한 돈, 바로 여러분이 낸 세금으로 만들어진 돈이 느닷없이 날치기로 불법 통과된 것이다. 세금도둑질 당했다. 자, 이 짓을 한 사람이 이른바 ‘4+1’이라는 불법괴물이다. ‘4’가 누구인가. 간단히 말해 심손정박. 심이 누군가? (심상정!) 손이 누구인가? (손학규!) 정 누구인가? (정동영!) 박 누구인가? (박지원!) 그래서 심손정박이다. 4+1 심손정박에다가 마지막에 문이 더 해졌다. 문이 누구인가? 문희상이다. 우리 세금을 도둑질하는데 문희상 의장은 국회의장으로서 국회를 중립적으로 이끌어가는게 자기 의무였다. 그러나 마치 민주당과 정의당의 합동사령탑처럼 움직인 것이다. 잘못 아닌가. 그래서 심손정박 + 문, 이 사람들을 우리는 신5적이라 불러도 괜찮다. 자, 문희상 의장이 왜 그랬을까? 누구 때문에 그랬는가? 자기 아들에게 자기 지역구를 물려주기 위해 바로 여러분의 세금 512조원을 도둑질한 것이다. 선거법! 연동형 비례제라는 말 이번에 처음 들어보았을 것이다. 연동형 비례제란 한 지역구에서 당선 많이 시키면 비례대표를 못 먹고, 지역구에서 당선이 안 되면 비례대표를 왕창 먹는 것이다. 이게 말이 되는가. 그래서 가장 이득 보는 곳이 어디인가. 정의당이다. 그래서 민주당이 정의당을 끌어들이기 위해 연동형 비례제라는 희한한 제도를 가져다 들인 것이다. 연동형 비례제는 100%로 하면 문제가 안 된다. 독일에서 이미 했다. 그래서 국회의원 수가 100명, 200명 왕창 늘어났다. 국회의원 수 늘어나면 안 되지 않는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100%를 못하고 50%로 했는데, 연동형 비례제를 50%를 하든, 80%를 하든, 10%를 하든 100%를 못하면 무조건 위헌이다. 왜냐하면 연동형 비례대표제 계산방식이 사람에게 계산한 것을 또 비례대표에 이중으로 계산하게 된다. 지금은 우리 투표할 때 정당 따로 찍고, 인물 따로 찍고, 두 가지를 찍지 않나. 옛날에는 같이 찍었다. 이것이 위헌이라고 판정 나서 인물 따로 찍고, 정당 따로 찍는다. 그런데 연동형 비례제라는 이 시스템은 정당에 찍은게 다시 사람한테 갔다가, 사람한테 갔던게 다시 정당으로 오는 희한한 시스템이다. 그래서 이게 100% 위헌이다. 이 같은 위헌적인 조치를 ‘캡을 씌운다’, 30석 캡을 씌워서 어쩌구 저쩌구 한다고 하는데, 이 말은 30석 그 자리는 자기들 몫으로 빼서 먹겠다는 것입니다. 이게 말이 되는가? 그래서 야합인 것이고, 선거농단인 것이다. 연동형 비례제 반대한다! 지금 그래서 연동형 비례제라는 것은 정의당의, 정의당에 의한, 정의당을 위한 ‘정의당법’이 되었다. 다시 말해, 정의당을 위해서 만들어놓은 위당설법(爲黨設法)이다. 이렇게 잘못된 법 안 되지 않는가! 여기다가 석패율제? 이중등록제? 무엇인지 알지 않나. 왜 하는지 알지 않나. 정치계에서 물러나야 할 퇴물들, 그 퇴물들에게 자리를 보장해주기 위해 만든 것이 석패율제와 이중등록제다. 그 퇴물들이 누구인가. 아까 내가 이야기했다. 심손정박! 누구라고? 심손정박! 바로 그 사람들이 어떻게든 뱃지 한번 더 하겠다고, 선거법을 뒤집어놓고 석패율이니 이중등록제니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분노한다! 석패율에 대해 심상정은 이렇게 이야기했다. 옛날에는 거물정치인에게 좋은 제도다, 안 된다고 반대했던 사람이 이제는 찬성한다고 말을 바꿨다. 민주당은 옛날에는 찬성했다. 그러다가 이번에 이해찬 대표는 안 된다고 반대했다. 이렇게 말 바꾸는 것 안 되지 않는가? 심판해야 하지 않는가! 연동형비례제, 석패율제가 무엇인가. 결국 한국당에서 뺏어서 자기들끼리 나눠먹겠다는 것이다. 잘못된 선거제도 규탄한다! 바로 선거법을 누더기 걸레로 만드는 것이다. 이런 야바위꾼들이다. 선거법 누더기로 만든 심손정박, 물러가라! 이 사람들은 일회용 캡을 씌우는 것을 이번에만 적용하자고 한다. 선거법이 일회용인가? 그런 말 하는 당신들이 일회용으로 물러나야 할 사람들이다. 그리고 공수처법. 공수처법은 한마디로 ‘내맘대로법’이다. 공수처법은 무엇인가? 공수처장을 대통령이 임명한다. 또 기소할 수 있는 대상이 ‘검경판’, 검사 경찰 판사 세 그룹인데 우리 사건 조사를 어디서 하나? 검찰이 조사하고 경찰이 조사한다. 사건 조사하는 사람들 꽉 잡겠다는 것이다. 또 거기서 빠져나가서 재판으로 넘어가면 판사를 잡겠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완전히 잡아서 독재를 하자는, 독재를 위한 발판인 것이다. 또 이 공수처 제도 중에 ‘무조건 넘기라’는 권한이 있다. 다른데서 선거하고 있는데 ‘야 그거 안 돼. 이리 가져와’ 하면 무조건 넘기게 돼 있다. 자기가 꿇리는 법, 자기들이 걸리는 불륜, 지금 같은 3대 게이트 같은 것 걸리면 ‘야 안돼. 무조건 나한테 가져와’ 하면 가져오는 ‘무조건 권한법’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이 문재인 정권의 게슈타포 같은 법이라고 규탄하는 것이다. 연동형 비례제, 공수처법 규탄한다! 오늘 여기 3대 국정농단이라고 했는데 그게 무엇인가. 딱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하대감이다. 하! 하명수사! 대! 대출비리! 감! 감찰무마! 하대감 무엇이라고 했는가. 하, 하명수사. 바로 여기 울산에서 일어난 것이다. 여러분들이 내용은 잘 안다. 하명수사의 몸통이 누구인가! 선거는 4년 동안, 5년 동안 열심히 해서 표를 얻는 것이 선거이다. 그런데 국민들의 표가 아니라, 강압적으로 공작에 의해서 선거를 뒤집어 놓은 선거공작이 바로 이 하명수사, 울산에서 벌어진 것이다. 하명수사. 황운하를 시켜서 했다. 맨 처음에 송병기한테 이야기해서 거짓말 첩보 올리고, 이 첩보를 백원우가 받아서 경찰한테 넘기고, 경찰이 황운하한테 시켜서, 황운하가 김기현 시장이 공천장 받는 날 바로 시장실을 압수수색해서 난장판을 벌인 것이다. 우리는 이 같은 선거공작, 규탄한다! 엊그제 송병기 메모, 아까 김기현 시장이 말했다. 송병기 메모에서 다 나왔다. 송병기가 임종석을 만났다. 송철호가 여기서 몇 번 떨어졌는가? 여덟 번 떨어졌는데 또 나가라고 하기가 미안하니까, ‘내가 말하기가 그렇다, 임종석 당신이 가서 이야기해’라고 말한 것이 송병기 메모에 다 나왔다. 잘못된 것이다. 그리고 산재모병원 공약 가지고 장난 한 것 나왔다. 하명수사, 청부수사, 공약 그 다음에 송철호와 경쟁상대였던 두 사람을 어떻게 찍어누를 것인가, 후보매수 공작을 꾀 한 것이다. 민주주의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던 것이다. 이 같은 후보매수, 어마어마하게 중대한 선거법 위반이다. 바로 5년 이하의 징역으로 처벌하는 무서운 법이다. 선거법 위반 즉각 처벌하라! ‘오사카 총영사를 줄테니까 물러가라? 아, 고베총영사 자리 밖에 없다. 난 못 하겠다.’ 그게 틀어져서 오늘 이렇게 드러난 것이다. 바로 여러분의 표를 농단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분노하는 것이고, 우리는 이 자리에 모여서 규탄하는 것이다. 선거농단, 민주주의를 유린한 문재인을 규탄한다! ‘하대감’의 두 번째 ‘대’, 무엇인가. 대출비리. 서울 청담동 가면 우리들병원이라고 있다. 그 병원에 국가기간산업들, 중소기업 산업을 육성하라고 만든 산업은행에서 1400억원, 1400만원도 아니고 1400억 원을 대출해준 것이다. 문제는 우리들병원 원장이 이미 개인회생으로 신용상태가 좋지 않았던 사람이다. 그런데도 그런 사람한테 1400억 원 대출해줬다니, 뭔가 냄새가 풀풀 나지 않는가. 그래서 우리는 부정불법이 얽혀 있다는 것이고, 우리 국민들이 분노하는 것이다. 여기에 등장하는 사람이 민주연구원장 양정철, 고양시에서 국회의원 하는 정재호, 이런 사람들이 등장해서 어마어마한 권력이 개입됐을 것이라고 의심하는 것이다. 반드시 밝혀내야 하지 않는가! 하대감의 ‘감’ 무엇인가. 감찰무마. 유재수는 금융위원회에서 뇌물을 받아먹었다. 그것을 청와대에서 감찰했는데, 감찰 중에 두달만에 멈춘다. 조국 민정수석이 이야기하기를 ‘하도 전화가 많이 와서 안 되겠다. 그만하라’고 했다고 한다. 조국이 누구에게 전화를 받았겠는가. 최소한 자기보다 높은데에서 받지 않았겠는가. 바로 이 감찰무마시킨 사람. 유재수는 구속됐다. 그런데 누가 감찰무마했는지 이제 밝혀내야 하지 않는가! 그래서 우리가 ‘하대감’을 반드시 밝혀내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자고, 우리 모두가, 울산시민들께서 분노해서 이 자리에 모인 것이다. 그런데 민주당이 뻔뻔하게 특검하자고 한다. 특검해야겠는가? 해야 한다. 지금 검찰수사 끝난 뒤에 해야 한다. 특검후보 누가 추천해야 되나. 야당 한국당이 추천해야 한다. 지금까지 모든 특검이 다 그랬다. 그래서 우리는 민주당이 특검하자고 하니까 ‘좋다, 대신 야당이 추천하자’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밝혀내야 하는 것이다. 민주주의 살려내기 위해 3대 게이트 국정농단 제대로 밝혀내자! 선거를 제대로 치르려면 공정하고, 중립적으로 치러야 한다. 선거와 직접 관련 있는 부서가 행정안전부이다. 행안부 장관 누구인가? 정당이 어디인가? 그 다음에 선거할 때 선거법 위반 걸리면 어느 부서가 관장하는가? 법무부! 법무부 장관 후보 누구인가? 정당이 어디인가? 내각을 총지휘하는게 국무총리이다. 국무총리 하겠다는 사람 누구인가? 그 사람 정당이 어디인가? 선거를 공정하게 치러야 하는 직접적 부서인 행안부, 법무부, 국무총리 모두 다 민주당 의원들이다. 이래서 우리가 공정선거 기대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우리는 그 사람들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사퇴해야 하지 않겠는가. 선거중립 위배하는 행안부 장관, 법무부장관 후보자, 국무총리 후보자 즉각 사퇴하라! 사퇴하지 않고 만일 선거가 그대로 치러진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재작년에 드루킹 사건으로 선거가 조작되고 위협받았다. 작년에 울산시장 선거도 선거공작으로 잘못됐다. 재작년, 작년에 있었던 이 같은 일이 내년에 일어나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하겠는가. 그래서 우리는 선거 관련 장관들을 즉각 교체하고 선거중립내각을 요구하는 것이다. 울산시민과 우리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 중립적인 선거중립내각 요구한다! 지금 서울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당정협의를 빙자해서 내년 예산설명회를 하고 있다. 서울의 모든 구청을 돌아다니면서 내년에 이 구에 얼마를 퍼붓는다, 몇천억 원을 내가 가져다 준다고 예산설명회를 빙자하면서 말하고 있다. 이게 전부 잘못된 내년 선거를 하고 있는 선거농단이다. 바로 이런 것들 즉각 중단시켜야 하지 않겠는가! 바로 울산시민들의 분노!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의 분노! 이 분노를 모두 엮어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한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문재인 정권 잘못된 정치에 대해 분노한다! 시민 여러분, 울산은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키워낸 알토란 같은 도시이다. 바로 여기에서 우리의 대한민국 번영의 역사가 쓰였다. 석유, 정유, 조선, 자동차, 바로 그 산업들로 대한민국을 키워왔던 자부심의 도시이다. 이제 다시 우리 시민 여러분, 힘을 모아 함께 합시다. 문재인 정권이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 우리의 주권을 침탈하더라도 절대 기죽지 말고 함께 헤쳐 나가자. 그리고 우리 반드시 싸워서 이기자. 울산은 위대한 영광의 도시이다. 대한민국을 만들어낸 위대한 자부심의 도시이다. 시민 여러분, 이제 일어서자. 함께 싸워나가자. 우리의 힘을 모아 함께 외치자. 뭉치자! 싸우자! 이기자! 감사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