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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출범식 및 최고위원회의 "미래통합당, 끊임없이 혁신하는 모습 보일 것"
2020.02.17
의원실 | 조회 1975

| 심재철 원내대표, '미래통합당' 출범식 참석

| "미래통합당 비판하는 민주당, 임미리 교수에게 사과부터"

▲심재철 원내대표를 비롯한 미래통합당 창당준비위원들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2020 국민 앞에 하나' 미래통합당 출범식에 참석했다. 2020.02.17

심재철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2020 국민 앞에 하나' 미래통합당 출범식 에 참여했다.

자유한국당, 새로운 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 등 주요 범(凡)보수우파 진영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시민단체와 청년정당도 미래통합당에 합류했으며, 이로써 미래통합당은 113석의 제1야당으로 발돋움했다.




▲심재철 원내대표를 비롯한 미래통합당 창당준비위원들이 17일 국회에서 다함께 손을 맞잡고 미래통합당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2020.02.17

 총선을 58일 앞두고 출범한 미래통합당은 대한민국의 찬란한 역사를 지키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수호한다는 기치 아래  극적인 대통합을 이루게 되었다. 참석 인사들은 인사말을 통해 4월 총선에서 정권 심판을 강조했고, 사소한 차이를 극복하고 큰 길로 나아가야 한다는 공통의 목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출범식 직후 15시 50분에는 국회 본관에서 제1차 통합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으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심재철 원내대표>

 

오늘은 우리가 국민 앞에 하나 됨을 천명했다. 그래서 미래통합당을 출범시켰다. 문재인 좌파정권의 폭정을 막는 한편, 우리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자유중도우파들이 모두 하나가 됐다. 우리 미래통합당의 색깔은 다홍이다. 우리 옛말에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있다. 이번 선거에서 이왕이면 미래통합당, 넘어서 반드시 미래통합당이 될 수 있도록 국민의 뜻을 받들고, 끊임없이 혁신토록 하겠다.

 

민주당 원내대표가 오늘 출범하는 우리 당에 대해서 비난을 쏟아냈다. 이 정권은 폭정을 막아야 한다는 범중도보수세력이 뭉치는 것이 두려워서 그런 것 같다. 민주당은 남의 집에 대해서 감 놔라 배 놔라하지 마시라. 내편이 아니면 모두 적이라는 그런 이분법에서도 탈피하시기 바란다. 어제 임미리 교수가 요구한대로 국민들한테 사과를 하시는 게 먼저이다.

 

지난주 최고위원회의에서 저는 우한 폐렴 관련 특위를 구성하자면서 특위 명칭에 우한이나 중국이름 고집하지 않겠다. 그리고 특위위원장도 민주당이 가져갈 거면 가져가라. 국민 건강을 위한 것이 먼저이지 이러쿵저러쿵 싸우는 게 먼저가 아니다. 조속히 특위를 구성하자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민주당은 아직도 우리 당의 제안에 묵묵부답이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국회 결단이 필요하다. 특위 구성을 위해 바로 본회의를 열자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금껏 침묵하고 있다. 특위가 열리면 정부의 실정이 드러나는 게 두려워서 그런 게 아닌가 싶다. 참 무책임하고 무능한 여당이다. 민주당은 오직 국민의 안전만을 위해서 조속히 특위 구성에 나서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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