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바른 힘, 선한 정책

생생! 심재철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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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전국위원회 참석
2020.02.14
의원실 | 조회 1639


▲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3일 국회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위원회에 참석했다. 이날 전국위에서는 황교안 당 대표님와 심재철 원내대표, 당 지도부와 정갑윤 전국위원회 의장 직무대행 등이 함께했다. 2020.02.13


존경하는 전국위원회 당원동지 여러분, 전국 각지에서 원근을 마다하지 않고 이렇게 모여 주셨습니다.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우리가 오늘 이렇게 모인 이유, 그것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켜내기 위해서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라는 그런 결연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우리가 모였습니다.


최근 나라 돌아가는 것을 보면 누가 했던 것처럼 지금껏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경제 파탄, 민생 도탄, 외교 무능, 안보 해체, 방역 뒷북, 국민 불안, 무엇하나 제대로 굴러가는 게 없습니다. 지난 70여 년 동안 우리 선배 세대들이 피와 땀과 눈물로 일궈온 이 대한민국을 문재인 무도한 정권이 3년 만에 말아먹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오죽하면 국민들께서 “이게 나라냐”라고 절규하고 계셨겠습니까? 그래서 모든 국민들께서 “4.15 총선만 기다린다”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잘 아시다시피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온전히 지켜내느냐, 아니면 남미 베네수엘라와 같은 좌파 독재 포퓰리즘 국가로 전락할 것이냐’ 바로 그것이 결정되는 국가의 명운이 결정되는 선거입니다. 이 정권의 막가파식 국정운영에 제동을 걸기 위해서라도 이번 총선에서는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자랑스러운 이 나라 대한민국을 더 이상 망가뜨리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모든 것을 다 바쳐 싸우고 싸우고 또 싸워서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문재인 좌파독재를 막기 위해서 우리는 통합하고 있습니다. 자유우파 세력이 분열되어서는 결코 안 됩니다. 보수통합을 바라는 국민적 요구와 당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사소한 차이는 극복하고, 오직 대의만 바라보면서 총선 승리를 위해서 전진해야만 합니다. 전국위원 여러분께서도 지역에서 이런 말씀 많이 듣고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또 같은 생각이실 것입니다. 오늘은 보수 대통합을 향해 나아가는 이 열차 추인을 받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모쪼록 원만하게 추인해서 왼쪽으로, 왼쪽으로 기울어가는 대한민국에 제동을 걸고, 잘못되어가는 것들을 바로 잡는 역사적인 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는 4월, 승리의 깃발을 흔들며 승전보를 힘차게 울리는 소망을 여기 계신 전국위원 여러분과 함께 꿈꿔보겠습니다.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 그 현실을 다 같이 힘차게 만들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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