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의원, ‘2019 장애인 정책 컨퍼런스’ 개최 | 2019.11.18 | |
---|---|---|
의원실 | 조회 1593 | ||
|
||
▲ 심재철 의원은 “장애인 정책의 철학적 기반은 장애인들을 위한다는 점과 이제 권리와 복지의 증진을 위해 장애인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며 “정치권에서 여러 공략이 있지만, 실질적인 공약은 여러분들에게 있다. 많은 제언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2019.19.13 ▲ 심재철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에서는 ‘장애인당사자 기반 장애인 정책의 개혁, 2019 장애인 정책 컨퍼런스’가 개최했다. 2019.11.13 지난 13일 국회에서는 심재철 의원과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장애인당사자 기반 장애인 정책의 개혁, 2019 장애인 정책 컨퍼런스’가 열려 장애인 정책 개선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심 의원을 비롯해 추경호 의원,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손영호 한국장애인고용안전협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심 의원은 “장애인 정책의 철학적 기반은 장애인들을 위한다는 점과 이제 권리와 복지의 증진을 위해 장애인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며 “정치권에서 여러 공략이 있지만, 실질적인 공약은 여러분들에게 있다. 많은 제언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날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총 12가지의 ‘장애인 생존·권리보장·사회참여를 위한 요구사항’을 공개했으며 요구사항으로는 ▲장애인 참정권 및 장애인을 대변할 수 있도록 정치참여를 보장할 것 ▲장애인기본법을 조속히 제정할 것 ▲장애인 개인 예산제를 도입할 것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전면 재검토 ▲장애인복지단체 육성 및 지원 ▲장애인연금 지급 대상 확대 및 급여액 인상 ▲장애인고용사업 추진 및 고용활성화 ▲공공부문 장애인의무고용 확대 ▲장애인 이동권 확보 ▲장애인당사자 및 가족의 정책참여 보장 ▲장애인엘리트체육 및 생활체육 활성화 ▲여성장애인 정책 개발 등 총 12가지로 구성됐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는 국회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오후 2시에 시작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