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바른 힘, 선한 정책

생생! 심재철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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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회의 "비례민주당? 토사구팽 정의당, 후안무치 민주당, 양두구육의 정치개혁“
2020.03.02
의원실 | 조회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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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심재철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근거없는 미래통합당 신천지 연관설, 더 이상 참지 않겠습니다"

대구에서 중증환자 3명은 입원도 못하고 사망했다. 대구에서는 현재 1,600명이 넘게 자가 격리중이다. 시설확보를 위해 교육부 연수원을 생활치료센터로 개조해서 입소시키는데 그 인원은 160명뿐이다.


나머지 1,400여명은 도대체 어쩌란 말인가.


정부는 지금이라도 컨테이너 병동 세우고, 체육관 개조해서 입원 치료할 수 있는 시설, 서둘러 만들어야 한다. 외국기관이 예측한대로 확진자가 1만명이 되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의료자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과거의 기준에 얽매이지 말고, 경증·중증에 따라 현장에 맞게 적의 대응해야 한다.

전문가들이 지적하듯이 지금부터는 중환자 살리는 쪽으로 진료체계를 바꿔야 한다. 그래서 총리에 이어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장관은 이번 대정부질문에 출석하지 말고,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 우리 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기꺼이 양보하겠다. 사태 진정을 위한 일이라면 앞으로도 초당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


코로나 사태 확산은 대통령과 정부의 초동 실패, 그리고 이후의 부실 늑장대응 때문이다. 그러나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은 이만희 체포, 그리고 신천지 해체를 주장하며 코로나 확산 책임을 신천지로 돌리고 있다. 코로나19가 중국에서 문제되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12월부터이다. 그런데 법무부에서는 코로나19 발병 전인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중국 우한에서 들어온 신천지 교인이 42명이라고 발표했다. 복지부장관이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이 문제”라고 했다. 결국 우한에서 들어온 신천지 교인이 이번 사태에 모든 책임이 있는 것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친여매체들은 우리 미래통합당과 신천지를 끊임없이 연관시키려 하고 있다. SNS에서는 우리 당과 신천지, 당대표와 신천지, 연관설이 계속 조작되어 확산되고 있다.

아무 근거도 없이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보도하는 것에 더 이상 묵고하지 않겠다. 당 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다.


이만희 교주와 신천지가 명단을 누락해 감염병 확산 방지 노력에 피해를 준 것은 분명하다. 우리 당에서도 이만희 교주에 대해 민사상·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것이다. 아울러 정부에 촉구한다. 작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우한에서 대구로 입국한 신천지 신도 숫자와 감염경로를 명확히 밝혀주기 바란다.



■ "비례민주당? 토사구팽 정의당, 후안무치 민주당, 양두구육의 정치개혁"


민주당 전·현직 원내대표와 사무총장 등 핵심 5인방이 모여 비례위성정당 창당을 모의하다가 언론에 들켰다. ‘1+4’라는 야합을 통해 괴물 누더기 선거법을 날치기 처리했던 사람들이 이제는 ‘똥물’ 운운하며 토사구팽(兎死狗烹)하는 추악한 음모도 드러났다.


작년 말, 민주당은 선거법 날치기를 하면서 ‘정치개혁이다’, ‘소수당을 위한 약자 배려이다’ 운운했다. 그러더니 이제와 “비례위성정당을 안 만들면 대통령이 위험하다”며 “명분은 만들면 된다”라고 까지 강변하고 있다. 또 “그때는 공수처가 걸려있어 어쩔 수가 없었다”라고 당시 음모를 실토하고 있다. 공수처 설치를 위해 군소정당과 야합해서 선거법을 엿 바꿔먹었다고 이제야 실토하는 것이다.


우리 당이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을 만들자 가짜정당 등의 온갖 악담을 퍼부으며 위법이라고 고발까지 했던 민주당이다. 그런 민주당이 꼼수로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을 만드는 이것이 바로 민주당의 후안무치(厚顔無恥)한 민낯이다.


작년 말, 잘못된 선거법을 일방적으로 날치기 통과시키면서 ‘정치개혁’이라고 포장했던 양두구육(羊頭狗肉)의 민주당이다. 민주당은 국민을 배신하고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든 혹독한 대가를 치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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