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의원은 27일 일요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청와대의 조해주 선관위원 후보자 임명강행에 강력 항의하면서 동료 의원들과 함께 오전 9시부터 연좌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심의원은 어제 구미에서 밤 11시 즈음 안양에 도착한 상태라 피로가 채 풀리지 않은 상태이나 자신의 대선 캠프 출신에게 선거관리를 맡기려는 문대통령의 행위는 민주주의의 상식을 파괴하는 폭력이기에 가만있을 수 없다며 농성에 참여했습니다. 왼쪽부터 이종배, 김상훈, 김성원, 김규환 의원 그리고 심재철 의원입니다.(심재철 의원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