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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심재철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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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지구 어바인퍼스트 입주 예정자 면담
2019.07.27
의원실 | 조회 3198

(△사진: 심재철 의원과 김필여 안양시의원 그리고 호원지구 평촌 어바인퍼스트 입주 예정자들 단체사진)

국회의원 심재철은 2021년 완공되는 '호원지구 평촌 어바인퍼스트'의 입주 예정자들과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입주 예정자들은 새로 들어서는 호계사거리역(가칭)의 출입구를 유동인구가 많은 호계사거리와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하는 필요성을 강조했다. 심재철의원은 입주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 입주 예정자 모임의 의견을 경청하는 심재철 의원) 

호계사거리는 동안구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곳 중 하나다. 심재철 의원과 입주자들은 출입구의 추가 개설은 호계사거리와 호계사거리역 간 접근성이 용이하게 해줄것이라는 의견을 함께했다. 또한, 사거리를 지나 출구가 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어린이를 비롯한 보행자의 안전에도 크게 영향을 주는만큼 출구의 추가 개설은 주민편의와 안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며 공감했다.



(△사진: 호계사거리역 출구를 추가로 개설하기에 앞서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해 논의중인 심재철 의원, 김필여 안양시의원)

그러나, 호계사거리역에서 호계사거리까지의 200미터 가량 되는 거리에 지하도를 만들기 위해선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 그 밖에도 개인 사유지를 침범하게 되거나 도로교통법을 위반할 수 있는 소지가 있어 면밀히 검토해봐야 할 사항이 상당수 존재한다.
이에 심재철 의원은 "지하도를 통해 호계사거리와 호계사거리역을 이어주는 출구를 추가로 개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지하철 역과 출입구는 한번 개설이 되면 추후에 추가하기가 매우 힘든만큼 건설교통부에도 강력히 건의를 하고 안양시청과도 긴밀한 협의를 하는 등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심재철 의원은 면담 직후 설계 전문가를 통해 출구가 개설될 수 있는지에 대한 타당성을 확인하기로 했으며 입주자들에게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어줄 것을 당부했다. 심재철 의원은 "평소 생각했던 문제들에 대해 이해 당사자인 어바인퍼스트 입주자분들과 구체적인 논의를 할 수 있게 되어 반갑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의지를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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