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바른 힘, 선한 정책

재철생각

오뚝이 심재철
재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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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2 외국인 노동자의 천국 대한민국
2016.04.29
의원실 | 조회 583
아래 글은 스리랑카에서 외국인 채용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K모씨가 울분을 토하며 저한테 보내온 편지입니다. (

참고 : 정부에서는 외국인 고용제도를 올해부터는 그동안의 산업연수생제도는 폐지하고 고용허가제로 모두 바꾸

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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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는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그러나 1960년 이후 부터 가난한 후진국으로 전락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나라에 한국이 행운의 기회를 주었습니다.
바로 한국에 가서 돈을 벌게 해주었습니다.
 
문제는이 나라  젊은이들이 돈을 벌 수 있는 좋은 나라
최고로 가고 싶어하는 나라가 바로 한국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 가려고 각종 뇌물에 별 일을 다 해야 합니다.
여기서는 산업연수생과 고용허가제로 한국을 갈 수 있습니다.
 
한국이 임금이 세계에서 제일 높고 한국인과 같은 임금을 주고
8개 보험에다 그것도 부족해 국민연금을 들어주고
 
그것도 부족해 숙.식 제공에
 
그것도 부족해서 철처한 인권보호에
 
그것도 부족해 불법으로 있을 수 있고
 
그것도 부족해서 불법체류자들이
 
정부종합청사앞에서 데모를 할 수 있고
 
그것도 부족해서 외국노동자가 불법이되서도
 
노조를 설립할 수 있는 노동자 천국중에 천국이기에
한국에 가는 것은 이들에게 일생일대의 행운이고 희망으로 봅니다.
 
중동국가들이 이들에게 미화 100-150 불 이하를 임금으로
잘 준다는 이스라엘이 500 불 이고 잘 사는 일본이 점심만 제공하고
700불 인데 우리는 위에서 말한 것 다 해주고 780불 이상을 줘야합니다.
 
처음부터 일을 잘하던 말던 생산성이 있던 말던 말귀를 알던 모르던 
하여간 한국사람과 똑 같은 대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천국의 나라를 안가고야 어찌 있겠습니까?
이 나라에 있으면 겨우 한국돈으로 임금이 한달 내내 일해도
 
한국 돈으로 80,000원(80 불) 정도에 숙식없고 작업환경은 한국의 70년대인데
생각해 보십시오.우리나라의 위대성을 !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시민단체(NGO)가 최고로
동님아 노동자의  인권을 보장하고 정작 한국인의 인권은
팽개치는 외국인 인권보호 국가가 아닙니까?
 
그런데 한국에 가서 보면 우리 나라 사람들은 시민단체 말만듣고
이들이 불쌍하다는 것입니다.
더 잘 대접 못해서 난리더군요.
 
 아이라니한 것은 동남아 사람들은 한국에 온 것이
일생일대의 행운인데 한국에서는 이런식으로
이들을 대하니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즉 적당히 일해도 돈을 주고 회사가 욕도 못해 심하게 하지도
못해 하루도 임금을 미룰 수 없도 없고 깨끗한 환경이 아니면
일 안해도 그만이고 그러면 인권단체가 난리를 치고 아니면 인권단체가서
적당히 울고 불고하면 형제가되어주고 한심하다 못해
울분이 치 솓 는 순간입니다.
죽는것은 회사이고 우리 대한민국이죠.
어쩌다 한국이 그렇게 됐는지?
 
이런 경우를 두고 이 나라에서도 비웃는 정도가 됐으니
웃기는 일입니다.
 
현재 문제시되는 고용허가제는 진짜 국가를 말아먹고
회사를 망하게 하자는 제도이지요.
왜내고요?
이 제도하에서는 그들은 맘대로 회사를 바꿀 수도 있고 노조를 만들수도 있고
불법이 되어도 별 이상이 없는 세계 최고 신기록을 받을 수 있는
유토피아 제도입니다.
 
그나마 산업연수생 제도가 좋은데 현실에 맞는데
인권단체가 이 난리법석을 떨고 있으니,,,.
 
동남아 노동자들 월급에다 숙식비 다른 비용을 첨가하여야 합니다.
그래도 이 나라에서 받은 돈 보다 15배 이상을 받는 것이죠.
일도 힘들게 해야 합니다.우리 나라 70년대 처럼 열심히 일해야죠.
 
왜 언제 부터 회사에 인권이 판을치고 생산성과 이윤은 어디로 가 버리고
사회주의도 아니고 유토피아도 아닌 이상한 곳으로 만들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인권단체와 노동부가 이런  일을 우리 나라 노동자나 노숙자나 일 하고 싶어하는 노인들에게 한다면
그래도 박수를 처 줄 수 있습니다.
제가 한국가면  연수생 애로를 듣기위해 회사를  방문하여 이야기를 들어보면
회사 입장에서는 고용허가제하에서는 동남아 노동자를 업고 다니며 모셔야 할 판국입니다. 
듣는 제가 분통이 터집니다.
 
제발 제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합시다.
외국인 사랑도 중요하나 제 식구가 잘 살아야 남에게
온정도 주는 것 아닙니까?
먼저 한국을 사랑하고 잘 산 후에 노수자 없어진 후에 아니면 국민소득 3만불
다음에 외국인을 잘 모십시다(?)
 
현명하게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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