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6 국회의원 세비인상분 자진반납운동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 2016.0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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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668 | ||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국회의원 세비인상분에 대해 동료의원들에게 자진반납운동에 참여해서 국민을 돕는 일에 쓰자고 제안했습니다. 여·야를 가리지 않고 19대 국회의원 299명 모두에게 지난 5일 오후 친전을 보내 ‘세비인상분 자진반납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지요. 국민들로부터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으로서 세비가 인상된 내용이 무엇이든 간에 국민들이 납득하기 어렵다 하시 고 비난까지 하신다면 바로잡는 것이 당연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저를 비롯한 선후배 동료의원들은 이번 19대 국회를 개원하면서 정치쇄신특위를 만들고 특권내려놓기 등 정치개 혁과 국회쇄신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한바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다짐이 세비 과다인상 논란으로 빈말로 취급돼 버려서는 안 될 일입니다. 올해 국회의원의 세비는 지난해 보다 16.1% 오른 1인당 1억3천796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이는 공무원 임금 평균 인상률 3.5%보다 4배나 높다고 합니다. 공무원 평균 인상률을 초과한 인상분을 자진 반납하면 의원 1인당 반납 금액은 연간 약 1천600만원입니다. 우리 국회의원들 스스로 이를 반납해서 국민을 위한 일에 쓰고, 보다 떳떳한 의정활동으로 국민에게 신뢰를 받는 바른 정치를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 친전 내용> 세비인상분 자진반납 운동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동료 의원님, 심재철입니다. 19대 국회를 개원하면서 우리는 정치쇄신특위를 만들고 특권내려놓기 등 정치개혁과 국회쇄신에 앞장서겠다고 다 짐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외침은 최근 밝혀진 세비 과다 인상으로 빈말로 취급되어 버리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들 국회의원이 받는 총액은 지난해보다 16.1% 늘어난 것으로, 공무원 평균 인상률 3.5%보다 4배가 넘게 인상된 것임이 밝혀졌습니다. 세비가 과다하게 인상된 내용이 무엇이든간에 국민들께서는 자신들의 경제적 어려움에 비해 이같은 과다인상을 납득하기 어려워 비난을 하시는게 당연해 보입니다. 국민들로부터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으로서 이같은 과다인상은 바로잡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어, 공무원 평 균인상률을 초과한 부분을 모두 자진반납해 어려운 국민들을 돕는데 사용하고자 합니다. (인상분 연 2,045만원에서 평균분 3.5%를 빼면 반납할 금액은 년 1,600만원쯤 됩니다) 뜻을 함께 하시는 의원님들의 많은 동참을 바랍니다. 2012.9.5. 국회의원 심재철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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