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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서울시장후보 천안함 폭침 왜곡
2021.03.26
의원실 | 조회 1123


3월 26일은 천안함이 북한에 의해 폭침된지 11년째 되는 날입니다.

2010년 사건이 난 뒤 5개 나라에서 모두 74명으로 구성된 
민군합동 다국적조사단이 꾸려져 51일동안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여러 증거들과 함께 북한 잠수정의 
어뢰공격으로 침몰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유엔 안보리조차 의장성명을 통해 북한의 도발을 규탄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을 비롯한 좌파 인사들은 북한에 의한 폭침이라는 
명백한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당시 천안함침몰진상규명특위 위원이라며 
북한에 소행임을 부정하는데 앞장섰습니다.

박후보는 샤프 한미연합사령관이 故 한주호 준위의 영결식장에서 
유가족에게 위로편지를 준 것에 대해 왜 위로금을 주느냐고
돈을 주느냐고 억지를 부렸습니다.

박후보는 국방부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해서는 
‘미군의 천안함 침몰사건 개입가능성’을 제기하며 
김태영 당시 국방부장관과 논쟁을 벌였습니다.

박영선 후보는 당시 ‘천안함 침몰이 한미연합독수리훈련이나 
수리중인 미 해군 핵잠수함과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박후보는 또 북한의 소행으로 규정하는 
정확한 데이터들이 없다는 망언을 했습니다.

박후보는 급기야 바닥에 있던 기뢰가 그물망에 딸려와 폭발했다는 
기뢰폭발설까지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공인은 자신의 말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합니다.

박영선 후보는 지금도 천안함 폭침이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고 보는지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만약 생각이 바뀌었다면 유족들과 역사 앞에 진솔하게 사과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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