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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만행을 똑똑히 기억하고, 호국 영웅들을 숭고한 희생을 기억합니다" 3월26일 천안함10주기 선거대책위원회의
2020.03.26
의원실 | 조회 1883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겸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6일 "군 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은 천안함 폭침 공개 사과와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를 북한에 분명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오늘이 천안함 폭침 10주기이고 27일은 서해 수호의 날"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문 대통령은 취임 이후 별도로 천안함 유족들을 만나 위로한 적이 한번도 없고 궤변을 늘어놓은 사람을 통일부 장관으로 임명했다"며 "폭침 주범인 김영철을 두팔벌려 환영하며 국민의 울분을 샀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묻지마식 북한 바라기를 중단하고 원칙에 입각한 당당한 대북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며 "폭침 생존 용사에 대해서도 합당한 예우를 갖춰 국가보훈의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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