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대책회의 “꼼수의 연속, 대통령은 국민밉상 추미애 장관을 당장 경질하라” | 2020.0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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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1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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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원내대표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에게 추미애 장관 경질을 요구했다. 심 원내대표는 추 장관의 수사와 기소 분리 방침 발표 이후, 나빠진 여론을 수습하려 법무부가 한 발 뺀 모습을 보였다며 "꼼수를 쓰려다 들키니 또 꼼수를 쓰며 얼버무리려는 것"이라 비판했다. 이에 심 원내대표는 추미애 장관을 당장 경질할 것을 요구하며, "권력자에게 국민 미움을 사지 말라고 한 마키아벨리의 교훈은 아직도 유효하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