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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경기중부지부, 안양동안을 심재철 후보 등 한나라당 후보 7명 지지선언
2008.03.31
의원실 | 조회 2036
한국노총 경기중부지부, 안양동안을 심재철 후보 등
한나라당 후보 7명 지지선언

한국노총 경기중부 지역지부(의장 김용목)는 3월 31일 오후 2시 군포시청 브리핑룸에서 경기도 안양 동안 을 심재철 후보를 비롯한 7명의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한나라당 후보자들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노총 경기중부 지역지부는 지난 3월 17일 대표자 회의 결과 만장일치의 지지로 안양, 광명, 군포, 의왕, 과천의 한나라당 국회의원 후보들을 지지하기로 결의하고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지부는 지지선언문에서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열기 위해 한국노총과 한나라당의 정책연대를 더욱 굳건히 다져야 한다고 밝히며 1만 5천 조합원의 총의에 따라 전력을 다해 한나라당 후보들의 당선을 돕겠다고 말했다.

심재철 의원은 답사를 통해 “한국노총과 한나라당의 정책 연대는 선진화시대를 여는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지지 선언은 중앙의 정책 연대를 각 지부별로 연결해가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당선 후에는 상호 신뢰 속에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노총 경기중부 지역지부 지지 선언 후보자
안양 만안 정용대, 동안 갑 최종찬, 동안 을 심재철, 광명 갑 정재학, 광명 을 전재희, 군포 유영하, 의왕․과천 안상수


2008. 3. 31
국 회 의 원 심 재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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